배우 이두석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마무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두석은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주보성(김재철 분)의 이혼 변호사이자 사건의 핵심적인 열쇠를 쥔 인물 ‘최상철’ 역을 맡아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극 중 최상철은 불륜을 시작으로 뺑소니와 살인까지 복잡하게 얽힌 사건 한가운데 놓인 인물이다. 특히 자신의 치부가 담긴 휴대폰을 되찾기 위해 재홍(김지훈 분)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발각된 뒤 펼쳐진 치열한 육탄전은 극의 서스펜스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두석은 궁지에 몰린 최상철의 불안과 절박함은 물론,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날카로운 눈빛과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이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인물의 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작품을 마친 이두석은 “먼저 끝까지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아껴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밀도 높은 연출로 극을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몰입감 넘치는 대본을 써주신 작가님,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격렬한 몸싸움과 첨예한 대립 장면을 함께하며 좋은 호흡을 맞춰준 선후배 배우들 덕분에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두석은 “최상철로 살아간 시간은 배우로서 또 다른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작품마다 탄탄한 캐릭터 해석력과 밀도 높은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쌓아온 이두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앞으로 그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