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내 기업의 정책금융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중소·중견기업 정책금융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다양한 정책금융 제도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성장단계와 자금 수요에 맞는 금융지원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과 협업해 준비됐다.
설명회에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 투자기관 등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주요 정책금융 및 투자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과 신청 절차 등 활용법을 안내하고, 중소·중견기업 대상 정책금융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수출과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를, 중소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과 기업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기업 대상 보증·투자 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투자기관은 벤처투자 및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지분투자 지원 방안을 소개해 기업의 투자 및 성장 과정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제공한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에 필요한 정책금융 지원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고 실질적 금융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찾아 연계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도내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충청북도비즈알리미'에서 설명회 관련 안내와 사전 신청 방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