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마다 다른 속도로 배우는 수학
같은 교실에서 같은 내용을 배워도 학생마다 이해하는 속도와 어려움을 느끼는 지점은 다르다. 누군가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또 다른 학생은 개념은 알고 있지만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브이매쓰 황상희 원장은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 수학 교육이 시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을 하나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현재의 학습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학습 방향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브이매쓰는 학생별 학습 상황을 살피며 개념 이해부터 문제 풀이, 오답 관리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단순히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것보다 학생이 제대로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황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로 반복되는 실패 경험을 꼽는다.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잃고, 결국 자신은 수학을 못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며 성취감을 경험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정답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풀어내는 힘
브이매쓰의 수업은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알려주는 방식에 머무르지 않는다.
학생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는지 살펴보고, 틀린 이유와 막힌 지점을 찾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개념이 부족하다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고, 문제 적용이 어렵다면 다양한 유형을 통해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방식이다.
황 원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힘으로 답을 찾아가는 경험이다.
처음에는 선생님의 설명과 도움이 필요했던 학생도 작은 성공 경험이 반복되면 점차 혼자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가 쌓이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공부를 대하는 태도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교육 철학이다.
특히 학생마다 취약한 부분이 다른 만큼 획일적인 학습 방식보다는 개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본다. 학생의 현재 수준과 학교 진도, 학습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이 브이매쓰가 추구하는 수업 방향이다.
결과로 증명하는 개별 맞춤 교육
브이매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마다 다른 학습 수준과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단순히 문제 풀이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이 어려움을 느끼는 지점을 찾아 보완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실제 성적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기말고사에서도 100점을 받은 학생을 비롯해 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학생과 이전보다 점수가 크게 상승한 학생들이 나오며 꾸준한 학습의 성과를 보여줬다.
황 원장은 단기간의 점수 상승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학생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하나씩 채워가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작은 성취가 쌓여 공부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결국 스스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힘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이다.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교육
황 원장은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꾸준한 학습 습관을 꼽는다.
시험을 앞두고 단기간에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보다 평소 자신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보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브이매쓰 역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학습 과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 장기적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황 원장은 학원의 역할 역시 학생에게 계속해서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있다고 말한다.
학생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를 세우며, 작은 성취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것. 이러한 과정이 쌓였을 때 비로소 공부가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이어갈 수 있는 습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학을 못하는 학생은 없다"
학생들을 지도하며 놓치지 않는 것은 가능성이다. 현재 성적이 낮거나 수학에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 학생의 가능성까지 낮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어디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찾아내고, 자신의 수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는 학생들이 브이매쓰를 통해 단순히 시험 점수를 높이는 것을 넘어 '나도 할 수 있다'는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 한 문제를 스스로 풀어낸 경험이 다음 문제에 도전하는 힘이 되고, 그렇게 쌓인 자신감이 결국 학습 태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황상희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과정과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빠른 결과만을 좇기보다 학생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돕는 것. 브이매쓰가 지향하는 교육은 결국 학생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데 있다.
※ 본 콘텐츠는 하나데일리 프리미엄 인터뷰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된 브랜드 콘텐츠입니다. 인터뷰와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취재·구성되었으며, 기사의 편집과 구성은 하나데일리 편집 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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