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민간 독립 보험 중개사 락톤은 6월 11일 2026 회계연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약 4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11%는 유기적 성장을 반영한다. 이 성과는 고객 관계 강화,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장기 투자 전략의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락톤의 론 락톤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26 회계연도의 실적에 대해 고객 신뢰와 직원 역량, 민간 독립 모델의 장점을 바탕으로 한 장기적 투자와 시장 대응 능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복잡한 리스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과 혁신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계연도는 4월 30일에 종료됐으며, 글로벌 재산 보험료율이 담보 능력 향상과 경쟁 심화로 완화되고, 미국 상해 보험 부문에서는 가격 압박과 높은 손해 비용 추세가 이어지는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됐다. 이런 상황에서 락톤은 지역과 사업 부문 전반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보였다.
락톤 인터내셔널과 락톤 리는 각각 약 15%의 성장을 이뤘고, 미국 사업은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8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11% 늘어 약 30억 달러에 달했다. 고객 매출 유지율은 94%로 유지됐다.
미국 사업부는 리스크 및 피플 솔루션 전반에서 전국 수직 산업과 전문 관행을 확장했다. 피플 솔루션 부문은 통합 복리후생, 웰빙, 자문 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매출 10억 달러를 처음 넘어섰다.
국제 사업부는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운영 모델과 리더십, 고객 서비스 팀에 투자를 지속했다. 피플 솔루션 부문이 27% 성장하고 리테일 및 전문 부문이 강세를 보이며 15% 매출 증가를 이루었다.
락톤의 재보험 사업인 락톤 리는 고객 관계 확대, 지리적 확장, 인재 및 역량에 집중 투자하며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 자본 시장과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포트폴리오 솔루션과 사이버, 신용 관련 서비스에 투자했다.
기술 부문에서는 고객 서비스 강화와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해 락톤 SAGE라는 AI 기반 기술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이는 비즈니스 전반의 인사이트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2027 회계연도에 본격 도입이 예정돼 있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을 인간 전문성을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하며, 판단력과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락톤은 약 1만 5000명의 어소시에이트를 전 세계에 고용하고 있으며, 보험업계 최고 직장 및 글로벌 브로커 오브 더 이어 등 여러 업계 상을 수상했다.
락톤은 민간 소유 구조로 독립성을 유지하며, 고객의 리스크와 보험 니즈에 집중하는 것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lock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Lockt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