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유성훈 구청장)는 6월부터 수공예 플리마켓 '금손마켓'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로 3년 차인 금손마켓은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로컬 플리마켓이다.
금손마켓은 수공예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6월 6일, 13일, 2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천구 모두의마을공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총 18개 팀의 수공예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뜨개 소품, 패브릭 가방 및 생활소품, 비즈 액세서리, 생활도자기, 전통매듭 공예, 천연 디퓨저, 나전칠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일부 부스에서는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금천구 수공예 플리마켓 운영팀은 참여 작가들의 판매 지원을 위해 SNS 기반 온라인 홍보와 공동 판로 확대를 진행한다. 향후 온라인 스토어와 연계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또한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활용 교육, 콘텐츠 제작, 사진·영상 촬영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더불어 참여 작가 간 협업을 통한 로컬 굿즈 개발을 시범 운영해 금천구의 지역성과 수공예 작가들의 창의성을 결합한 제품을 제작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반응을 확인하고, 금천구 대표 로컬 굿즈 발전 가능성을 검토한다.
구 관계자는 금손마켓을 주민참여형 플리마켓으로 소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마켓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 사회적경제·소상공인 수공예 플리마켓은 하모니축제, 정조대왕 능행차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운영을 계획하고, 신규 참여 작가를 상시 모집 중이다. 관심 있는 작가는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 02-2627-2181)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