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우(牛)리들의 청춘마켓’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지역 청년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청년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준비됐다. 특히 올해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합천황토한우축제와 연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합천 청년들이 운영하는 팜구, 배가팜, 스밀다, 송가네반점, 아뜰리에203, 다라양과, 디자인 연희가 참여해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년 물품 전시와 이벤트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각 부스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농산물, 식품, 수공예품, 디자인 상품 등이 선보여 지역 청년 역량을 알리는 무대가 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년 특유의 생동감과 에너지가 방문객들에게 전달됐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합천 청년의 연령 기준인 18세부터 49세를 적용한 ‘스톱워치 맞추기’ 게임과 각 부스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부스 자연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상시 운영된 구매 고객 경품 추첨에서는 청년 셀러들의 상품과 함께 합천 특산물이 경품으로 제공되어, 타 지역 방문객에게 합천 지역 상품 홍보 효과도 있었다.
박수영 합천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이번 ‘우(牛)리들의 청춘마켓’은 지역 청년들이 만든 상품을 선보이고 지역민과 방문객이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합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