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미용실이 빼곡히 들어선 도심 속,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고객을 빠르게 시술해야 하는 '공장형 미용실'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내가 왜 지금 머리가 안 어울리는지", "앞으로 어떤 스타일을 해야 할지" 제대로 된 설명조차 듣지 못한 채 유행만 좇다 실패를 겪기도 한다. 이러한 미용 시장에서 20년의 탄탄한 현장 내공을 바탕으로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충분한 시간과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1:1 헤어 디자인 연구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퍼스널 헤어컨설팅과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앳랩(ATLAB)'의 옥 원장이다.
20년 경력의 미용 철학과 1:1 독립 공간의 출발
20년 가까이 현장에서 수많은 고객을 만나온 옥 원장은 독립을 준비하며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간의 가치'에 집중했다. 다수의 고객을 정해진 시간 내에 빠르게 소화해야 하는 일반적인 미용실 환경에서는 개개인의 두상과 모질을 면밀히 분석하고 스타일을 깊이 있게 고민하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옥 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한 고객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1:1 맞춤 공간을 구상했다. 충분한 시간 동안 고객의 생활 습관과 손질 방식까지 함께 살피며 가장 알맞은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앳랩은 이러한 현장 철학에서 출발했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읽어내는 1:1 퍼스널 헤어컨설팅
앳랩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고객들은 저마다의 고민과 걱정을 안고 온다. "원하는 사진을 보여줬다가 거절당하면 어쩌지?", "내 취향과 상관없이 미용사 마음대로 자르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다. 옥 원장은 첫 상담의 문을 다정한 안심의 한마디로 연다.
"안 된다고 미리 단정하지 마시고, 평소 마음에 품었던 스타일을 편하게 다 보여주세요."
앳랩의 헤어컨설팅은 고객의 취향을 경청하는 데서 출발한다. 단순히 가져온 사진을 똑같이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형, 두상, 모질, 모량은 물론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 직업 환경, 머리를 주로 묶고 다니는지 풀고 다니는지까지 면밀하게 분석한다.
"단순히 '요즘 이 머리가 유행해서'가 아닙니다. 고객님이 좋아하는 감성을 살리되, 현재의 모발 조건과 일상 속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현실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드리는 것이 앳랩이 정의하는 퍼스널 컨설팅입니다."

미용실에서만 예쁜 머리가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움과 힐링
많은 이들이 미용실에서 드라이를 받았을 때는 만족하지만, 집에 돌아와 직접 손질할 때 벽에 부딪히곤 한다. 앳랩은 과하게 꾸며진 일회성 스타일링을 지양한다. 시술 후 고객이 혼자서도 드라이기 하나로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맞춤 손질법을 꼼꼼하게 전수한다.
공간이 주는 '쉼'의 가치 역시 앳랩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시술 과정에서 쌓이는 피로를 덜어드리기 위해 최고급 안마 샴푸대를 도입하여, 샴푸와 두피·모발 케어를 받는 동안 전신 마사지와 함께 깊은 이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펌제와 염색약 특유의 냄새로 답답해지기 쉬운 실내 공기를 아침·저녁 및 수시 자연 환기 시스템으로 철저히 정화하고, CCTV 설치 등을 통해 머무는 내내 쾌적함과 심리적 안정감을 누릴 수 있는 안심 환경을 완성했다.

10년 단골이 증명하는 신뢰와 디자이너의 진정한 역할
옥 원장에게는 근무지를 옮길 때마다 묵묵히 찾아와 준 10년 이상의 오랜 단골 고객들이 두텁게 자리 잡고 있다. 그중 한 고객은 처음 방문했을 당시 머리를 자르는 것조차 두려워해 "딱 1cm만 다듬어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을 정도였다. 이후 펌을 시도할 때에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30분이 넘는 긴 상담 시간 내내 "정말 괜찮을까요?"라며 끊임없이 걱정을 내비쳤다.
옥 원장은 그런 고객에게 무언가를 서둘러 권유하기보다, 왜 그토록 불안해하는지 마음 깊이 귀를 기울였다. 차근차근 어울리는 방향을 설명하고 공감하며 안심시켜 드리는 과정을 통해 한 번, 두 번 신뢰의 탑을 쌓아갔다.
시간이 흐르며 불안은 굳건한 믿음으로 바뀌었다. 이제 그 고객은 옥 원장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스스로 원하는 스타일을 먼저 제안하고,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과감한 변신까지 즐겁게 도전하는 단골이 되었다.

이처럼 옥 원장은 헤어 디자이너의 역할을 단순히 머리를 예쁘게 가꾸어주는 기술자에 한정 짓지 않는다. 고객이 스스로의 본연의 매력을 믿고, 일상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당당하게 시도할 수 있도록 곁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평생의 파트너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앳랩 옥 원장이 20년간 지켜온 가장 소중한 가치다.
지속적인 연구와 1:1 맞춤 케어로 완성하는 프리미엄 헤어 솔루션
최근 뷰티 시장은 단순한 공간 중심의 대형 매장에서 디자이너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이 중심이 되는 형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앳랩은 20년간 축적된 정밀한 시술 테크닉과 1:1 밀착 상담 프로세스, 그리고 편안한 환경을 결합해 고객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트렌드를 좇는 일회성 시술을 넘어, 고객 개개인의 두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질적인 헤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앳랩의 핵심 경쟁력이다. 옥 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디자인 연구와 세심한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고객 각자의 개성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찾아주는 전문 헤어 공간으로서 앳랩의 가치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하나데일리 기획 인터뷰 시리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인터뷰 및 제공된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기사의 편집 및 구성은 하나데일리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