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백스(EpiVax, Inc.)가 바이오 치료제의 면역원성 위험을 평가하는 자사의 시뮬레이션 플랫폼 ISPRI™에 AI 기반 개선 사항을 도입했다고 2026년 9월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야누스매트릭스™(JanusMatrix™) 2.1 모델, 내성 조정 면역원성 점수, 강화된 항약물항체(ADA) 예측 모델이 포함된다.
에피백스는 수십 년간 바이오 치료제 서열 평가용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계산면역학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 중심에는 에피매트릭스®(EpiMatrix®)와 야누스매트릭스™가 있다. 두 도구는 T세포 에피토프 함량과 인간과의 교차 보존성을 분석해 서열의 면역원성 위험과 면역 내성을 평가한다. ISPRI™는 이들 도구와 함께 다양한 검증 방법을 활용해 후보 서열과 불순물 서열 전반의 면역원성 위험을 분석한다.
야누스매트릭스™ 2.1은 AI를 적용해 발현 및 발생률 데이터를 토대로 인간 에피토프 교차 보존성에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면역 내성 예측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치료용 에피토프와 내성 프로필에 대한 분석 정확성을 높였다.
이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 개발된 야누스매트릭스 조정 에피매트릭스(JanusMatrix-Adjusted EpiMatrix, JAX) 점수는 임상 면역원성 결과와의 연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JAX 점수는 내성 잠재력을 기존 에피매트릭스 점수에 반영해 치료 유형 전반에 걸친 면역원성 위험을 평가한다.
에피백스는 ADA 예측 모델도 업데이트해 ADA 2.2 버전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에피토프 기반 측정치와 생물리학적 특성, 작용기전을 결합해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체 면역원성 위험을 평가한다. ADA 2.2는 예측된 면역원성과 임상 관측 결과 간 상관성을 보여 JAX 점수와 함께 면역원성 위험 해석에 활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에피백스의 면역정보학 역량을 강화하며, FDA의 인간 관련 신규접근법(New Approach Methodologies, NAMs) 도입 이니셔티브와도 부합한다. 이를 통해 의뢰자들이 면역학적 위험요소를 식별하고 개발 프로그램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피백스는 바이오제약 개발업체들과 협력해 제품 생애주기 전반의 면역원성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뮬레이션 분석과 시험관 내 접근법을 활용해,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불확실성을 줄이고 위험을 완화하며 자원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미디어 문의는 사라 모니즈(Sarah Moniz) 사업 개발 및 마케팅 디렉터에게 가능하다. 이메일은 smoniz@epivax.com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