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수산업계는 시피시(Seafish), 시푸드 스코틀랜드(Seafood Scotland),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일본 국제수산박람회'에 영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영국관에서는 영국 전역 주요 수산물 수출업체의 제품을 소개하며, 일본 셰프 구리하라 노부유키가 영국산 수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 시연도 진행된다. 참가기업들은 뛰어난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원산지, 지속 가능성 인증을 받은 다양한 어패류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일본은 영국 수산물 수출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다. 2025년 영국은 일본에 4,344톤, 1,602만 파운드 규모의 수산물을 수출했으며, 대서양 연어, 캐비어, 어란, 고둥, 게, 정어리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영국관은 고품질 수산물, 산업 전문성, 라이브 쿠킹 시연을 통해 박람회에서 주목받는 국가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어들은 영국 공급업체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며 영국산 수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스코틀랜드산 연어부터 게와 조개류, 혁신적인 수산 제품과 지속 가능한 소싱 스토리까지 영국관은 다양한 수산물을 소개한다.
주일영국대사관 농무관 카트린 사사키는 일본 수산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가 영국산 수산물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피시 최고경영자 콜린 포크너는 일본 시장에서 영국 수산물의 품질과 원산지 신뢰가 핵심이라며, 박람회가 영국 기업의 전문성과 수출 역량을 알리는 자리임을 언급했다.
오크니 크랩과 PDK 쉘피시의 폴 나이트 전무이사는 오크니 크랩과 PDK 쉘피시 제품을 소개하며, 오크니 통발어업의 '커뮤니티 캐치' 인증 획득을 언급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에는 영국산 식음료의 품질과 전문성을 알리는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캠페인이 연계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영국관은 제3홀 Q-64 부스에서 운영된다.
영국 수산업은 품질, 원산지, 식품 안전 기준,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인정받으며, 일본, 아시아 시장에서 공급망 역할이 크다.
GREAT Food & Drink 캠페인에 관한 정보는 www.greatbritishfood.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