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2일 점동면, 세종대왕면, 하거동의 지역 적응 시험포 3개소에서 2026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현장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여주시 쌀연구회, 국립식량과학원, 여주농협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평가회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선발된 1개의 시험계통과 비교 품종인 추청에 대해 여주지역에 적합한 우수 품종 선발을 위한 평가가 진행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 개발과 기존에 관행적으로 재배되는 외래 벼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3년부터 공동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 4년차를 맞이했으며, 2026년 하반기에 품종 공모 명칭 공고를 통해 품종명을 선정하고, 2027년에는 여주시 대표 품종을 출원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대왕님표 여주쌀의 미래 경쟁력을 준비하는 사업"이라며, "농업인, 소비자, 유통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여주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