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대한민국 2026년 8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K-카페 문화와 베이커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면서 '빵지순례'가 국내 여행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전국 유명 베이커리와 빵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서범준의 빵지순례가 소개되며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반영해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2026년 하반기 국내 인기 빵지순례 여행지를 발표했다.
아고다의 숙소 검색 데이터(2026년 1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분석한 결과, 고양이 베이커리 관련 행사가 예정된 지역 중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대전, 정선, 수원, 서울이 상위 5개 빵지순례 여행지에 포함됐다.
고양은 숙소 검색량이 22%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검색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박람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제품뿐 아니라 카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패키징 솔루션 등을 한곳에서 소개한다.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시즌1에는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고 약 3만 명이 방문했다.
2위 대전은 숙소 검색량이 18% 증가했다. 대전은 대표 빵집 성심당을 중심으로 빵지순례 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안성우 택시 기사가 엄선한 빵집을 방문하는 '빵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 빵빵런 2026'과 10월 17일, 18일 '2026 대전빵축제'가 개최되어 하반기 빵지순례 여행객의 수요가 늘 전망이다.
정선은 숙소 검색량이 17% 증가하며 3위를 기록했다. 9월 12일부터 13일 열리는 '빵트레일런2026'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 이 행사는 참가자가 빵과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의 디저트를 즐기며 달릴 수 있는 트레일런이다. 오프닝 세션, 몸풀기 게임을 포함한 '빵림픽',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4위 수원은 숙소 검색량이 15% 증가했다.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 시즌2'에 따른 여행 수요 확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수원 유일의 커피·디저트 박람회로 커피 애호가와 홈 바리스타가 최신 디저트 제품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서울은 숙소 검색량이 11% 증가해 5위에 올랐다.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6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시즌1은 서울을 국내 카페 및 베이커리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아고다 알렉스 박 한국 지사장은 "베이커리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여행 목적이 되고 있다"며, "아고다는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 제공으로 여행객들이 다양한 미식 경험과 지역 문화를 접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고다는 600만 개 이상의 호텔과 휴가용 숙소, 13만여 개 항공 노선, 30만여 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빵지순례 여행 계획 수립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와 최저가 상품은 아고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Ago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