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직통민원 문자 소통폰'을 본격 운영한다.
이 소통폰은 구민과 행정 간 거리를 좁히고 구민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창구다. 강북구민은 누구나 전용 번호(010-9935-9159)로 도로, 교통, 환경 등 일상 생활의 불편사항과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문자로 보낼 수 있다. 구청장이 소통폰을 직접 소지하고 수시로 확인하며, 민원 접수 시 3시간 이내에 접수 완료 및 1차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이후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최종 답변이 신속하게 제공된다.
구는 문자로 접수된 의견을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행정 서비스 개선 및 정책 검토에도 활용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출퇴근길 현장 인사도 이어가면서 구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정창수 구청장은 주 1~2회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솔샘역 등 주요 역사와 교차로에서 오전 7시부터 8시 30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출퇴근하는 구민들과 직접 면담하고 있다. 이는 구민을 기다리는 대신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 방식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좋은 구정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직통민원 문자 소통폰과 현장 인사를 통해 구민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불편 해소와 정책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