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실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은 피부만이 아니다. 반복되는 트러블과 쉽게 개선되지 않는 피부 고민은 자신감까지 잃게 만들기도 한다.
온유토탈뷰티샵 박경민 원장은 피부보다 먼저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생활습관과 피부 고민, 그동안의 관리 경험까지 충분히 상담한 뒤 개인에게 맞는 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이러한 관리 방식은 박 원장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학창 시절 피부 트러블로 오랜 시간 고민하며 다양한 관리와 치료를 직접 경험했던 그는 피부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고객의 불안과 기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박 원장은 "피부가 건강해지면 표정과 자신감도 함께 달라집니다. 그래서 피부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바쁜 일상과 누적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의 관심은 피부 관리에 그치지 않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함께 돌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뷰티 산업 역시 단순한 피부 관리를 넘어 건강과 힐링을 함께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박 원장이 실천하는 맞춤형 테라피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테라피는 피부의 변화를 넘어 몸과 마음까지 함께 돌보는 관리다. 박 원장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컨디션과 고민에 귀 기울이며, 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테라피의 가치라고 말한다.
피부 유형보다 먼저 한 사람의 생활을 살피다
온유토탈뷰티샵은 정해진 관리 프로그램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고객마다 다른 피부 상태와 생활환경을 고려해 관리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 피부 고민이라도 발생 배경과 생활습관, 기존 관리 경험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첫 상담에서 고객의 피부 상태뿐 아니라 평소 사용하는 제품과 수면, 스트레스, 관리 과정에서 불편했던 점까지 확인한다.
그는 맞춤 관리란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골라주는 일이 아니라, 고객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필요한 순서를 설계하는 일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피부관리에서 전신 테라피로 넓어진 관심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을 만날수록 박경민 원장의 시선은 피부를 넘어 몸의 균형과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로 넓어졌다. 피부 고민의 원인이 단순히 피부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혈액순환 저하, 근육의 긴장 등 신체 전반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경우를 자주 접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은 피부와 바디를 함께 관리하는 웰니스 테라피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다. 그는 뱀부테라피를 비롯한 다양한 바디 테라피를 꾸준히 익히고 연구하며, 고객의 상태에 맞춰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박 원장은 "웰니스 테라피는 단순히 피부를 아름답게 만드는 관리가 아니라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편안한 휴식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리 강도와 적용 부위는 고객의 컨디션에 맞춰 세심하게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고객이 관리를 마친 뒤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까지 편안해졌다고 느낄 때 비로소 진정한 테라피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경력보다 중요한 것은 계속 배우는 태도
박 원장은 현장 경력이 쌓인 이후에도 국내외 교육과 세미나에 참여하며 새로운 관리법과 제품, 기기를 꾸준히 살펴보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산업에서 과거의 경험만으로 고객을 관리해서는 안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고객에게 필요한 방식인지 직접 검토하고 자신의 관리 과정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
그는 “경력이 오래됐다는 사실이 배움을 멈춰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전문가가 먼저 성장해야 고객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피부미용 전문가의 길
박경민 원장의 도전은 고객 관리에서 멈추지 않는다. 현재 (사)한국피부미용사회 화성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피부미용인들과 현장 경험과 최신 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급변하는 뷰티 산업에서 전문가의 경쟁력은 끊임없는 배움과 교류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서로 배우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좋은 테라피스트는 기술만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고객을 이해하고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이라며 "혼자 성장하기보다 함께 배우고 함께 발전하는 피부미용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협회 활동과 교육을 통해 현장의 전문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한 피부미용 문화와 웰니스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만난다
사업을 하면서 박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정직함이다. 그는 피부관리를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변화를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한다.
"오늘도 한 분의 자신감을 되찾아드린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만납니다."
그 마음은 상담 과정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당장의 매출보다 고객에게 필요한 관리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무리한 시술이나 제품 권유는 지양한다. 오랫동안 믿고 찾아오는 고객을 만드는 것이 결국 가장 좋은 경영이라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작은 변화에도 고객이 환하게 웃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신 역시 큰 보람을 느낀다. 그에게 가장 좋은 평가는 화려한 수상이 아니라 "원장님 덕분에 피부가 좋아졌어요"라는 고객의 한마디다.
다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공간
온유토탈뷰티샵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단기간의 변화에 머물지 않는다. 박경민 원장은 고객이 자신의 몸과 피부 상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관리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한 사람의 피부와 몸은 오랜 생활습관과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만큼 건강한 변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상담과 맞춤형 관리, 그리고 고객과 전문가 사이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적인 피부 고민에서 출발해 피부미용 전문가가 되고, 웰니스 테라피와 교육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온 박 원장이 추구하는 가치는 화려한 기술이 아니다.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현재의 상태를 함께 이해하며, 스스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것이다.
박 원장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피부만의 변화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함께 편안해질 때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늘도 그는 온유토탈뷰티샵에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와 몸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맞춤형 테라피를 이어가고 있다.

※ 본 콘텐츠는 하나데일리 프리미엄 인터뷰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된 브랜드 콘텐츠입니다. 인터뷰와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취재·구성되었으며, 기사의 편집과 구성은 하나데일리 편집 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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