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상상마당이 14일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2026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최종 선정자를 발표했다.
‘디자인 챌린지’는 2013년부터 운영된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종 선정 작가들은 상금과 함께 '리틀템포디자인'과의 협업 굿즈 제작,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 기회, 멘토링 등 지원을 받는다. 이는 신진 아티스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온통 좋은 기운으로 채울’이라는 주제로, 행운의 장소, 물건, 습관, 경험 등을 일러스트와 캐릭터 만화 형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위는 ‘슈가버블’이 차지했으며, 2위는 ‘이쏘’와 ‘애몽즈’가 선정됐다.
KT&G 김천범 상상마당 홍대 파트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잠재력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선정된 디자이너들이 대중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대중의 문화 경험 제공을 위해 5개 지역에서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 시작 이후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에 공간을 확장했다.
상상마당은 연간 약 3,000여 개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