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과 지역 현안 및 생활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 좀 만납시다'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 창구다. 시민은 간담회에서 제안한 사항을 시장과 함께 논의할 수 있다.
시는 매월 격주로 두 차례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13일부터 시 누리집 '시민주권광장'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첫 간담회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과 생활불편 사항 등 총 4건의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시민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관련된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의견이 정책과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민이 직접 시장 집무실을 찾아 의견을 나누는 소통 행정은 처음"이라며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신도시 개발사업과 같이 지역경제와 관련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역업체와 협력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