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해남읍 내 장기 공실 점포를 활용한 창업 지원을 위해 ‘빈 점포 창업 임차료’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상점가 공실 증가에 따른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하고 예비창업가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도에 해남읍 내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하는 경우, 신청 점포가 6개월 이상 빈 점포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창업 완료 또는 선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가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집 규모는 4개소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50만원의 임차료를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사업 선정 후 임대차 계약서와 월 임차료 납부 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해남군청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추진 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가점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읍 내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가들의 신청을 당부하며, 이번 사업이 빈 점포 활용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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