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는 오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15시부터 19시까지 고속터미널역과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행통로 ‘피카소 벽화거리’에서 ‘K-패션&뷰티 코칭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패션&뷰티 코칭스테이션’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광·쇼핑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 특성을 활용해 K-패션과 뷰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서초구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AI 정밀 진단과 전문 뷰티 케어까지 포함하여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먼저 스마트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AI 기반 스마트 피부 진단을 통해 수분, 모공, 피지 등 8가지 피부 상태를 정밀 측정하고, 두피 정밀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케어 컨설팅을 받는다. 또한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전문가의 ‘퍼스널 컬러 진단’으로 개인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제안하고, 현장에서 데일리와 포인트 메이크업 가이드라인 시연을 통해 스타일링 변화를 돕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 대상 ‘컬러링 스테이션’에서는 얼굴 표정 밑그림에 자신만의 뷰티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으며, 피카소 벽화 및 12점의 조각 작품이 설치된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Wonder Street)’를 배경으로 한 ‘감성 포토존’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첫째, 현장 체험형은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에서 ‘여행토퍼’를 대여해 인증샷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seocho, #고터세빛, #무지개분수)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된다. 둘째, 사전 홍보형은 행사 포스터를 개인 SNS에 게시하고 3일 이상 유지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패스트트랙(우선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홍보 참여는 온·오프라인 신청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상황에 따라 희망 시간대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온라인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행사 장소인 ‘피카소 벽화거리’는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위치한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연결된 고투몰 지하상가 G2 게이트에서 반포한강공원 방향으로 이동하면 ‘서울의 24시간’ 벽화와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Wonder Street)’를 볼 수 있다. 기린, 사슴 등 조각 작품을 따라 보행로를 이동하면 행사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단순 코칭에서 벗어나 AI 진단과 전문 케어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광객들이 맞춤형 솔루션으로 K-뷰티의 매력을 즐기길 바라며,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휴식과 K-컬처가 공존하는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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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초구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