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음악당에서 ‘제580돌 한글날 기념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되새기고 학생들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회가 행사 기획부터 홍보, 참가 신청 접수, 문제 출제와 진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학생 주도 행사로 운영했다.
대회에는 1·2학년 학생 75명이 참가해 서바이벌 OX 퀴즈 예선과 ‘도전 골든벨’ 방식의 본선을 거치며 우리말 실력을 겨뤘다.
방청객 퀴즈와 패자부활전도 마련해 참가 학생뿐 아니라 관람 학생들도 우리말의 의미와 올바른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양균 학생회장(2학년)은 “대회를 준비하며 평소 사용하는 우리말의 의미와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학교 행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